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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커스 & 수선화 : 수줍은 크로커스와 당당한 수선화

겨울내내 꽁꽁 얼었던 땅을 뚫고 "나 여기 있어!"라며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기특한 녀석들이 있죠. 바로 알뿌리(구근) 식물들인데요.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닮은 듯 다른 두 주인공, 크로커스와 수선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. 1. 땅바닥에 붙어 피는 꼬마 요정, '크로커스' 여러분, 혹시 길을 걷다 땅바닥에 앙증맞은 보라색, 노란색 컵이 놓여 있는 걸 보신 적 있나요? 그게 바로 크로커스예요. 진정한 얼리버드크로커스는 성격이 얼마나 급한지, 눈이 다 녹기도 전에 꽃을 피워요. 그래서 별명이 '봄의 전령사'죠. 세상에서 가장 비싼 몸?사실 크로커스의 한 종류가 우리가 잘 아는 고급 향신료 '사프란'이에요. 꽃 속의 빨간 암술을 말린 건데, 1g을 얻으려면 꽃 수백 송이가 필요하대요. 우리 집 마당의 크..

카테고리 없음 2026. 2. 28. 2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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